네네치킨 코찡마요 쉽지않은 솔직후기

네네치킨 코찡마요

소비자가격 19000원 (요즘 치킨값 미친 듯)
다리만+3000원 추가



네네치킨 코찡마요 리뷰를 하려고한다.평소에도 회먹을 때 와사비를 왕창 넣어서 코가 찡한 맛을 좋아하는데, 남편이 특히나 먹고 싶다고해서 시켜보았다. 포장은 일반 후라이드에 코찡마요소스 2봉과 양파한봉이 온다.

 

우리는 퍽퍽살이 싫어서 다리만 시켰다.(+3000원 추가임)

여기서 진짜 주의점은 후라이드 위에 소스를 바로 뿌리면 큰일난다. 왜냐하면 어마어마한 후폭풍이 기다리고 있다. 먹다가 다 못먹고 소중한 치킨을 버리는 사태가 올 지도 모른다.

먼저 할 일은, 양파 한봉을 까서 따로 그릇에 담아 소스로 버무려준다. 절대 후라이드 위에 붓지 말아야한다!! 소스맛은 이름에 걸맞게 엄청난 코찡이 기다리고 있다.

 

코찡마요 취식의 올바른 예

초보자나 일반인은 이렇게 버무린 소스에 조금씩 얹어먹어야 먹어야 속이 덜아프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저것만 얹어먹어도 코찡이 상당하다. 버무려진 양파 소스를 왕창 올려먹는다면? 눈물이 핑 돌 것이다. 일반인의 맛이아니다. 광고에 아이들 멘트가 엄마가 우리는 못 먹는거래 하는게 진짜 찐이다. 느끼 할 수 있는 후라이드를 맛있게 만들어주지만, 동봉된 칠리소스나 머스타드 소스를 더 많이 먹은 것 같다.

 

와사비 많이 좋아해도 코찡레벨 높다.
일반인에게 정말 쉽지않은 레벨

참고해서 드시길 ^^

내돈내산 솔직 리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