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돈내산] 픽셀팟 출수형분유포트 리뷰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픽셀팟

5월초에 사전예약 등록하고
6월13일 사전예약자 한정 구매!
7월27일 수령!

눈알 빠지게 기다렸어요 ^^
출산일 2주 남짓 남기고 드디어 왔습니다.


⬇️+사전구매 혜택으로 받은 사은품도요 ^^

젖병솔2세트 + 젖병세제 + 젖꼭지소독기
폴레드 서비스 짱!

개봉하다보니,
앞선 걱정은 연마제를 어떻게 제거해야하나..?
막막했는데, 정말 친절하게 순서가 설명서가 동봉 되어있어요. 관리하는데 이런 설명서 최고 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소량의 구연산도 동봉 되어 있답니다 ^^
센스쟁이 폴레드~

내부는 스텐으로 일체형으로 되어있습니다.
세척하게 불편하겠다 예상하는 의견도 종종 보이지만
자주 구연산이나 식초로 끓이고 전량 출수+헹굼 반복하면 관리는 쉬운편이에요~

이 정도는 당연히 해야죠 아기밥차리는건데요~

저희집은 이런 형식으로 내부가 일체형으로 되어있는 가열식 가습기를 몇년째 잘 쓰고 있어서 편리해요.

일체형이라 불편해 보이기도 하겠지만 내부 물고임으로 인한 고장염려는 덜겠네요 ^^

저는 요즘 임신말기라 손가락 관절이 다 나가버려서
세척은 남편몫 ^^

내부 연마와 세척은 남편이 아주 뽀득뽀득 닦았는데
남자힘으로 요정도 나온거 보면 1차 연마제 제거는 되어서 나온 듯 해요.

 

 
 
 

인덕션에서 냄비에 물끓는 속도를 예상해보시면,
100도까지 끓이는데 5-10분 내외로 소모 되는 것 같아요.

연마제제거와 세척이 끝나고
출수용량 테스트 중이에요~

출수 버튼을 누르면
조명이 뙇 켜지는게 어찌나 영롱한지 ^^

 
100ml에 맞춰서 출수했는데, 거의 근접합니다~!
젖병 눈금마다 살짝 오차가 있는데 이정도면 선빵임다.
1ml오차 범위도 조절 가능하니 얼마나 좋게요~
 
 
 
 

 

픽셀팟을 선택한 이유

모든 테스트 과정을 마치고,
드디어 맘마존에 입성하게 되었어요 ^^

저는 둥이맘이라 분유제조기 대신
출수형분유포트+쉐이커 조합으로
분유타려고 하는데요~

분유제조기를 세척과 관리면에서 번거롭고,
주전자형 포트는 손목이 성하지 않겠더라구요.

둥이엄마 손목 절대 지켜..

앞으로 산후조리도 그렇고..
지금 임신 말기에 손가락 관절이 다 나가서
냄비하나도 들기 힘들어요..

이걸 예상하고 출수형분유포트 픽셀팟을 들이기를
정말 잘 한 것 같아요. (나자신 칭찬해..🥹)

남편도, 산후도우미 이모님도 간편한 사용에 만족예상!
버튼만 누르면 정수기처럼 원하는 양이 나오니깐요^^

모던한 인테리어에 맘마존 완성

디자인이며 기능이 빠짐이 없어요
역시 신상은 신상인가봐요~

이제 둥이들 만날날이 손에 꼽게 되었는데
픽셀팟의 활약 기대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