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임시술비 연말정산 서류 떼는 법

난임시술비 연말정산 이란?

일반 의료소득공제는 15%지만,
난임시술비로 의료소득공제를 받으면 30%를 받을 수 있다.

자동으로 홈텍스에는 뜨지않아서,
불편하지만 서류를 따로 발급받아 제출해야한다. 발급받으면서 느끼는 거지만,
약국은 한군데로만 다니는게 좋고..
병원도 마찬가지..^^
물론 거리가 멀면 발품안팔고
팩스로 받는 방법도 있다.

난임시술비 항목
*병원: 인공수정, 시험관 시술과정에 쓰인 비용
*약국: 시술 과정에 사용된 약제비, 질정, 호르몬제등
서류 떼는 방법+준비물
오프라인: 병원 원무과, 약국 직접 방문
팩스: 본인이 다닌 병원이나 약국 전화 문의
**본인 신분증 지참 필수**


팩스로 받아도 신분증은 보내줘야 하는 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질정구입시, 남편카드로 결재했어도 처방전이 아내이름으로 나오기 때문에 아내 신분증만 가져가도 된다.


예외 대상자
*개인사업자는 세액공제 혜택없음.

연말정산서류 난임부부용 세액공제인지 확인 할 것.

**일반 약제비 영수증이 아니다**
**상단에 '난임부부용 연말정산 세액공제라고 적혀있다. 저 문구가 있어야 공제 혜택 받을 수 있음.

예시1) 병원에서 발급받은 영수증

창구직원이 잘 모를 수도 있으니,

연말정산 서류 받으러 왔고, 난임용으로 떼달라그러면 된다. '난임'이라는 단어가 서류에 들어가야한다.
국세청 서식이나 병원 자체 서식이 있으므로 참고할 것.

예시2) 약국에서 발급받은 영수증

약국 직원들은 '연말정산서류 난임용' 떼달라그러면 신속 빠르게 처리해준다. 경험이 많은 듯.

소득공제 대상액으로 입력하면 끝~

2022년 난임비로 쓴 금액정산하고나서..

시험관 4차까지하고 성공한게 다행..
보건소지원+국립의료원 지원= 병원비 219만원대
약값= 87만원대

남들은 한차수에 몇백만원,
성공하기까지 천만원 쓴다는데..

작년 인공수정2회, 시험관1,2,3,4차 총합
306만원대의 자비 들인게 다행이라고 생각든다.

그동안 마음의 고통은 이루 말할 수 없지만..^^;